갤럭시노트2 플립케이스 - 트라이디어 이탈리안 카드포켓 플립케이스

3년간의 아이폰3gs 유저로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요즘 잘나간다는 갤럭시노트2를 구입했다.

역시 가장 먼저 할일은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를 장만하는 것.

 

보호필름은 spg슈피겐에서 나오는 지문방지필름으로 붙이고, 케이스는 트라이디어(Tridea)에서 나오는 플립케이스를 구입했다.

다이어리형은 왠지 너무 두꺼워서 모양이 안나보인다. 기대한것처럼, 장착후에도 갤럭시노트2의 슬림한 모습이 잘 보존된다.

 

 

하단에는 'Scene Stealer'라고 고급스러운 필체로 적혀있다.

 

 

다이어리형과 다르게 똑딱이 단추가 없어 약간 벌어지긴 하지만, 불편하진 않다.

 

 

뒷면은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외부충격에도 강할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스피커나 충전단자, S펜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 되었다.

 

 

안쪽에는 카드한장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교통카드 정도 수납하고 다니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