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램, 원시티 양고기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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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티에 위치한 북해도식 양갈비 화로구이 전문점 스타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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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를 식혀줄 시원한 하이네켄 생맥주 한잔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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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화로에 양갈비를 직원들이 구워준다.

꽤 오래 걸리니 양껏 시켜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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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볶음과 소세지 구이를 함께 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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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양갈비가 완성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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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구워진 양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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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모자라 하얼빈 맥주를 한병 더 시켰다.

시원함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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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밥은 필수. 마늘고추밥도 꼭 먹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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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는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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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외에 사케나 와인도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