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never sleeps

캠핑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캠핑용 랜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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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더욱 편리하게, 감성있게 보낼까를 고민하다보니 캠린이인 본인 마저도 벌써 랜턴이 세 종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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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 본연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면서 내구성 좋고 충전 가능한 그런 랜턴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코멧 아웃도어 LED 모기퇴치기 캠핑랜턴. 무난하게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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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구성. 역시나 메이드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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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약 210그램으로 매우 가볍다. 소비전력은 5W로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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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 본체와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완충시 30시간 사용 가능(단, 약한 불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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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전원버튼이고 오른쪽은 UV 모기퇴치램프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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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요 말랑말랑한 램프 커버. 아무데나 막 보관해도, 아무렇게나 막 써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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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비너를 걸어서 텐트 전실에 걸어두고 쓰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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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라이트와 전구를 켜봤다. 나름 밝기가 밝아 캠핑가서 쓰기 무난할 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mF3t6

점심시간에 다이소에 갔다가 감성랜턴 하나 업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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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가격이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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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타입이다. 전구색 호롱불 모양 감성캠핑 용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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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네이비 밖에 없나?? 했는데 측면에 보면 세가지 색상 중 하나에 체크가 되어 있다.

무난하게 화이트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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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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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랜턴으로 오천원 주고 사기엔 아깝지 않은 정도. 유명한 오일 랜턴 디자인을 따라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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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기대할 것 없다. 오천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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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부분도 있으니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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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무려 12개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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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걸쳐서 올려쓸수도 있는데 굳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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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랜턴 하나 갖고 싶었는데 어짜피 중국산인거 돈만원 주고 후회하느니 싼걸로 하나 사보자는 마음으로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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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서 써보고 괜찮으면 다른 색상도 더 사봐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