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가 주차장에서 차를 해먹었습니다.

좁은 코너에서 돌다가 끼이익 긁히는 소리가 나 확인해보니 저렇게 긴 스크래치가 ㅠㅠ

사제로 단 사이드스텝도 흠집이 크게 났네요;;

가족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기특한 녀석인데 상처입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ㅠ

사이드스텝은 어짜피 소모품이라 생각했지만 긁힌거 보니 많이 눈에 거슬리네요

뒷휀다쪽은 상처가 깊어보였습니다.

처음엔 컴파운드를 사서 셀프로 어찌 해볼까 했습니다. 야매(길거리장인)도 생각해 봤구요.

근데 저정도는 컴파운드로 해결될 기스 수준이 아니고 제대로 열처리까지 해서 판금도색을 해야 뒷탈이 없다기에 근처 1급 공업사를 찾아 수리를 맡겼습니다.

언제 스크래치가 있었냐는 듯 깔끔하게 수리가 되었네요.

사이드스텝도 깔끔하게 복구 완료!
앞으로 운전 더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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