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3번의 경험에 용기를 얻어
오토캠핑에 도전하기 위해 구입한 장비중 하나.
가족들을 캠핑에 끌어들이기 위해
‘신속성’과 ‘안락함’을 최우선 가치로 고민하다 구매한 아이템.
인텍스 프림에어 에어베드 퀸 캠핑용 자충 에어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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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에는 이게 딱인거 같긴 하다.)
둘다 46cm 짜리 에어 주입식 매트이고,
꿀렁임이나 바람빠짐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부분이지만
사실 네이처하이크 제품이 색상도 더 이쁘고 수납도 더 간편해 보이긴 했다.
그러나..
INA 에어매트 펌프 캠핑용 BRAVO OV6 전동 체육관 매트 230V-5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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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에어펌프는 이 제품들이 괜찮다는 말들이 많다.)
네이처하이크 에어매트를 구매하면 별도 전동 에어펌프를 구매해야만 할 것 같았다.
저 큰 에어매트에 공기를 발펌프질이나 수동 에어펌프로 빵빵하게 채워넣는건.. 생각하기도 싫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네이처하이크 제품이 몇만원 더 비쌌고,
전동 에어펌프도 따로 구매해야 했기에
전동 에어펌프가 내장된 프림에어 매트리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매하고 이틀만에 도착한 프림에어! 배달하시느라 고생하셨을 택배기사님께 감사를!
무게는 9kg 정도로 아빠가 들기에는 무겁지 않다… 진심…

전용 가방과 함께 간단히 구성된 제품. 저 사이즈로 다시 수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든다.

바람 새는 곳이 없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해 거실에 펼쳐봤다.
꽤나 사이즈가 커 보이지만 이너텐트에 충분히 들어가고 남을 것 같다.
공기 주입시 사이즈는 가로 152cm x 세로 203cm x 높이 46cm이다.

전동 에어펌프와 스위치가 위치한 하단부.
^ 모양이 에어 주입, v 모양이 에어 배출, 주입과 배출이 끝나면 ㅁ모양에 스위치를 두면 된다.

오른쪽 아래 뚜껑을 열면 220v 코드가 수납되어 있다.
이제 제품을 테스트해 볼 차례.
3분 정도면 빵빵하게 에어 충전이 완료된다. 소음은 진공청소기 돌릴 때 정도의 소음 수준.
생각보다 금방,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게 충전되어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삐걱거리는 소리는 없고, 꿀렁이는 느낌도 적다. 모서리가 상대적으로 빵빵함이 약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캠핑가서 집에서 처럼 편한 침대에 누워 자고 싶다면, 46cm 에어 매트리스를 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갬성캠핑을 좋아하고 전동 에어펌프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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