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푸른 가을날 파주에 있는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요,
편안하게 주차를 마치고 매장으로 향합니다.
입구부터 알록달록 미쿡 분위기가 나네요.

전체적으로 핑크핑크한 분위기.
여자아이들 데려오면 눈돌아갈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마치 디저트 나라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케익도 알록달록, 안먹어 봤지만 엄청 달것 같은 느낌?

도넛은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시그니처 위주로 픽.

4개 이상부터 박스 포장인가 그래요.

시그니처 도넛 세개랑 알록달록 도넛 두개.

비쥬얼이 나쁘지 않아요.

포장은 했지만 하나 먹어보고 가야죠.
달콤한 우유크림이 가득하고 도넛도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노티드보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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