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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았겠는가. 영어 공부를 하며 이렇게 많은 문장을 말하고, 아무 생각 없이 문장을 외친 시간이 몇달 새 무려 2,307분이나 될 것을.
스픽을 알게 된건 흔한 유튜브 광고를 통해서 였다. 영어학원이 싫어하는 영어어플. 광고가 다 그렇지.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순간은 때와 장소를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으며, 업무상 영어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지만 가끔 예고없이 찾아오는 외국인과의 조우는 항상 영어공부에 대한 아쉬움을 안겨주곤 했다.
시험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이상, 영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함이다. 입으로 소리내 말을 하지 않는다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늘기 힘들다.
스픽은 당신이 영어를 그동안 어떠한 학습방법보다 많이 외치도록 해 줄거라 한다. 반신반의 했지만 무료 강의를 체험해 보았다.
스픽은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영어 학습 어플이다. 세로 베이스의 화면 구성은 튜터와 이용자가 1:1로 학습하는 듯한 환경으로 주된 표현을 수시로 가독성 있게 화면에 표시해 준다.
튜터는 나에게 끊임없이 영어를 입밖으로 외치도록 유도한다. 적절한 칭찬과 함께 학습 의욕을 끌어올리며 음성인식기술을 적용해 내가 제대로 스피킹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습의 주제는 교과서적인, 그런 내용보다는 일상에 바로 쓰일 듯한 주제의 내용을 위주로 제공된다.
메인 학습 코스 외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강할 수 있는 선택 수업도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듯 하다.
매달 새로운 챌린지를 통해 뱃지를 획득 할 수 있다. 별건 아니지만 꾸준한 학습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될 듯 하다.
그동안 참 많은 결심과 포기를 반복해왔다. 새로운 어플과 영상, 수많은 광고 속에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 해 보았지만 일주일을 넘어서 사용해 본 어플은 없었다. 스픽은 체험 강의를 통해 실제 입밖으로 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구조임을 확인하고, 더이상의 고민 없이 1년의 구독을 결정했다.
새해 영어공부를 고민하고 있다면, 스픽을 체험해 볼 것을 권해 본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독하는 경우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니 한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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