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동주택 공시가격 공시! 재산세 계산기 없어도 원리만 알면 금방 계산할 수 있어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나왔네요.그에 따라 올해 부과될 재산세액도 예상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일년 내내 세금만 내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지만 그만큼 세금이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일부 탈세자들 처럼 비겁하게 살기 보단 낼건 내고 절세 전략을 잘 세워서 소중한 내 재산 지켜나가야 겠죠? 공동주택의 재산세는 일단 매년 6월 1일 기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납부하게 되는데요,나에게 부과될 재산세가 얼마인지 미리미리 알아보고 대비해 두면 큰돈 지출 되었을 때의 궁핍함(?)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겠죠?자, 그럼 이제부터 나에게 부과될 공동주택 재산세가 얼마인지 계산하는 과정을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만족감 대비 비싸지 않아 택배 두둥 등장! 어제 밤에 주문하고 오늘 낮에 도착. 다이슨 에어랩, 한번 써보고 반해서 아무런 고민 없이 바로 주문 박스안에 박스안에 박스. 과대포장일 수도 있지만 소중한 내 물건을 위해.. (분리수거나 철저히 하자!) 에어랩 볼륨 앤 쉐이프 제품을 구매하였다. 컴플리트 제품도 있지만 키트 구성품이 더 많을 뿐, 내게는 이걸로도 충분하다. 박스에서 나온 고급스러운 보관함. 까도 까도 제품은 안나온다... 퀵 매뉴얼. 또 뚜껑.... 드디어 만난 내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은 딱 필요한것만 있다.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30mm 배럴, 그리고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가격 그다지 비싸다면 .. 춘천 감자빵, 맛은 있는데.. 춘천 감자빵, 드디어 시식해 봤다. 예약주문하고 2주만에 받아 볼 수 있었던 감자빵. 비주얼은 정말 볼만하다. 그냥 보면 정말 감자인 줄 착각할 듯. 접시에 담아 전자렌지에 1분 30초간 돌리면 된다. 남은 빵은 냉동보관ㄱㄱ 쫀득한 빵속에 감자샐러드가 들어 있다. 전반적으로 식감도 괜찮고 맛도 있음. 빵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하나 이상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두개 이상 먹기엔 좀 부담스럽다. 냉동고 넣어두고 가끔 생각날때 하나씩 해동해서 렌지에 데워 먹으면 좋을 듯. 너무 궁금해서 시켜 봤는데, 동네서 팔면 가끔 사먹겠지만 2주나 기다려 배송받아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시식해본 것 자체로 만족. 범바위골장어, 고성 동해 가면 꼭한번 들릴 맛집 고성에 들러 장어생각에 범바위골장어에 찾아갔다. 한창 잘나갈때 6시내고향에 출연도 했었나보다. 수족관에는 힘넘치는 장어와 싱싱한 횟감들이 가득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방아잎과 생강, 그리고 초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오늘 우리의 먹잇감. 뜨거운 숯불에 구워본다. 한바탕 장어를 구워먹고 후식으로 장어국수를 시켜본다. 장어를 잔뜩 먹어 장어탕 대신 장어국으로. 다음날, 배불러 못내 먹은 장어매운탕을 맛보러 다시 찾아갔다. 역시 다시 찾아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맛. 일산소바 냉모밀까스 + 생선까스 조합은 완벽 그자체 오랜만에 일산소바를 방문했다. 늦은 오후라 사람도 많이 없어 안전하게 방문. 냉모밀까스. 모밀 육수는 다랑어를 직화로 구워 육수를 낸 듯 불맛이 약간 있고 기본에 충실한 맛. 돈까스는 부드러운 속살에 바삭한 튀김이 시원한 모밀과 잘 어울린다. 새우까스는 큼직한 새우를 통째로 바삭하게 튀겨내어 돈까스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을 준다. 둘이 가서 겹치는 맛 없이 함께 나누기에 더없이 만족스러웠던 조합. 마라탕 5분 버전 설날 연휴 첫날, 어쩌다보니 또 마라탕면을 먹게 되었다. 오늘은 초간단 5분 버전 마라탕면. 사진은 조리예일 뿐이다. 이건 밀키트라기보다는 인스턴트에 더 가깝다. 내용물은 간단하다. 옥수수면, 마라소스, 홍고추와 화자오 분말 건더기가 너무 없어 냉장고에 있던 버섯과 배추를 썰어 넣었다. 물은 넉넉하게. 마라소스를 뿌려주고, 잘 풀어준뒤 강불에 끓여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옥수수면을 넣고 2분을 더 끓여준다. 이제 마지막으로 홍고추와 화자오 분말을 뿌려주는데, 2인분 기준 1봉만 넣었다. 둘다 넣으면 좀 많이 맵더라.. 5분만에 조리 완성. 밀키트와 비교하면 건더기가 따로 들어있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나 고기를 활용할 수 있다면 간단하게 조리해 .. 마라탕 간단하게 집에서 끓여먹어볼까?(조리시간 20분) 민족의 명절, 설날 연휴 전야, 홈파티를 위해 마라탕 홈쿡 밀키트를 주문하였다. 프레시지에서 나온 더큰 마라탕. 먼저 재료를 손질해 둔다. 포두부를 예쁘게 썰고(여러분은 할 수 있다.필자보단 낫다..)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살짝 빼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흑목이버섯과 당면은 끓는물에 8분간 삶아 채에 담아둔다. 이제 거의 다 끝났다. 준비해둔 모든 재료를 냄비에 투하. 마라탕 소스도 뿌려주고 물을 400ml(종이컵 3컵) 넣어준다. 사실 필자는 정량보다 200ml 정도는 더 넣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믿을 수 없다면 일단 정량대로 넣다가 모자라다 싶으면 더 넣어주자. 강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바꾸어 4분간 더 끓여준다. 상태를 보아가며 물을 더 넣는게 좋다.. 청담 추어정, 누구와 함께라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추어탕집 점심에 방문한 청담 추어정. 추어탕이 생각날 때 자주 찾는 곳이다. 기본찬, 깔끔하고 시원한 김치와 함께 나오는 연근반찬(최애) 따로 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두부가 반찬으로 나와 식전에 가볍게 먹기 좋다. 밥은 강황밥이 나온다. 맛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몸에 좋다니 믿고 먹어본다. 보글보글 나의 추어탕. 부추를 듬뿍 넣고 맛있게 먹어본다. 참고로 호박치즈돈까스??도 판매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무난하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