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국내 론칭! 7일간 무료 체험 가능해 - 내노래 한번 들어볼까?

스포티파이가 드디어 국내 상륙했다!

​

글로벌 1위 음원 스트리밍 업체임에도 불구,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고,

​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는) 내 음원이 서비스 되는 플랫폼이 해외 업체 위주인데,

​

국내에 서비스 되지 않아 아쉬운 점이 컸다.

​

그런데, 2월 2일부로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도 서비스 되기 시작했다!

​

​

일단, 깔고 보자. 스포티파이는 결제 정보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7일간 무료 체험이란다. 무료라면 일단 써보는게 답.

​

​

어플을 실행시키면 당연히 가입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가입 ㄱㄱ

​

​

예전에는 구글로 가입을 많이 했는데, 요즘엔 그냥 애플로 가입하기를 더 선호한다. 그냥 앞으로 계속 아이폰 쓸거 같아서..(나는 앱등이)

 

​

생일을 입력하고,

​

​

성별을 입력하고 나면,

​

​

이름을 입력하고 각종 약관에 동의한다.(타사에 데이터 제공은 필수가 아닌 듯 한데...)

​

​

이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셋 이상 골라야 할 차례. 일단 12pads 검색해서 먼저 찜해주고,

​

​

마케팅 메세지 수신 여부를 선택해주면 가입 끝!

​

​

내 노래를 검색하여 들어본다. 1분 이상 플레이 되는 것을 보니 7일 무료 체험 맞긴 맞나보다.

​

​

7일의 무료체험이 끝나면 프리미엄 멤버쉽을 가입할 수 있나보다. 개인 플랜과 듀오 플랜이 있다. 무료 체험 이후에도 3개월의 무료 혜택이 주어지나보다. 일주일 들어보고 결정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