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계약한 타이칸을 오늘 출고 받았습니다.

화이트나 크레용이 인기가 많지만, 고민 끝에 볼케이노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세차 잘 안해도 티가 안난다고..

에어팟 모양 헤드램프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호 입니다.

포르쉐 커넥트 연결과 간단한 사용법을 듣고 한바퀴 짧은 드라이브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렁크 공간은 소소합니다.
일렉트릭 차징 커버 입니다. 재밌네요.

딜러분이 챙겨준 출고 선물들입니다.
골프 우산은 트렁크에 넣어뒀네요.

키링은 레드와 블루를 하나씩 챙겨주셨어요.
각 키마다 차량 셋팅이 달라지기 때문에 누가 쓰는 키인지 구분해서 관리하는게 중요하겠더라고요.

실리콘 번호판과 시계도 챙겨주셨구요.

볼마커 입니다. 다음 라운딩에 들고 나가야 겠어요.

1년간 2,250kwh를 충전할 수 있는 멤버쉽카드를 선바이저 클립, 카드케이스와 함께 챙겨주셨어요.
선바이저 클립은 생각보다 타이트해서 사용이 불편할것 같아요.

가벼운 물통도 하나. 아아 담아서 들고다니면 딱이겠네요.
풀충 후 출고 받아서 아직 충전한번 안해본 전기차 왕초보입니다.
필요할 것 같은 충전사업자나 환경부 카드는 몇개 신청했는데
실제로 충전 해보고 관련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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