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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다이소에 갔다가 감성랜턴 하나 업어왔다.

무려 가격이 “오천원”

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타입이다. 전구색 호롱불 모양 감성캠핑 용품 ㅋㅋ

처음엔 네이비 밖에 없나?? 했는데 측면에 보면 세가지 색상 중 하나에 체크가 되어 있다.

무난하게 화이트로 선택.

박스 개봉!!

철제 랜턴으로 오천원 주고 사기엔 아깝지 않은 정도. 유명한 오일 랜턴 디자인을 따라했다던데..

마감은 기대할 것 없다. 오천원인데..

날카로운 부분도 있으니 조심조심.

LED는 무려 12개 들어가 있다.

 

요롷게 걸쳐서 올려쓸수도 있는데 굳이 왜??

감성랜턴 하나 갖고 싶었는데 어짜피 중국산인거 돈만원 주고 후회하느니 싼걸로 하나 사보자는 마음으로 사봤다.

캠핑가서 써보고 괜찮으면 다른 색상도 더 사봐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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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3번의 경험에 용기를 얻어

오토캠핑에 도전하기 위해 구입한 장비중 하나.

가족들을 캠핑에 끌어들이기 위해

‘신속성’과 ‘안락함’을 최우선 가치로 고민하다 구매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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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스 프림에어 에어베드 퀸 캠핑용 자충 에어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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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스 프림에어 퀸 사이즈를 구매했다.

사실 네이처하이크 에어매트 46cm와 이 제품 사이를 고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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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하이크 무버 음소거 강화 및 농축 팽창식 캠핑 에어 매트 46cm 피치스킨 자충매트 침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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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에는 이게 딱인거 같긴 하다.)

둘다 46cm 짜리 에어 주입식 매트이고,

꿀렁임이나 바람빠짐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부분이지만

사실 네이처하이크 제품이 색상도 더 이쁘고 수납도 더 간편해 보이긴 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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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 에어매트 펌프 캠핑용 BRAVO OV6 전동 체육관 매트 230V-5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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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에어펌프는 이 제품들이 괜찮다는 말들이 많다.)

네이처하이크 에어매트를 구매하면 별도 전동 에어펌프를 구매해야만 할 것 같았다.

저 큰 에어매트에 공기를 발펌프질이나 수동 에어펌프로 빵빵하게 채워넣는건.. 생각하기도 싫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네이처하이크 제품이 몇만원 더 비쌌고,

전동 에어펌프도 따로 구매해야 했기에

전동 에어펌프가 내장된 프림에어 매트리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매하고 이틀만에 도착한 프림에어! 배달하시느라 고생하셨을 택배기사님께 감사를!

무게는 9kg 정도로 아빠가 들기에는 무겁지 않다… 진심…

 

전용 가방과 함께 간단히 구성된 제품. 저 사이즈로 다시 수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든다.

바람 새는 곳이 없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해 거실에 펼쳐봤다.

꽤나 사이즈가 커 보이지만 이너텐트에 충분히 들어가고 남을 것 같다.

공기 주입시 사이즈는 가로 152cm x 세로 203cm x 높이 46cm이다.

전동 에어펌프와 스위치가 위치한 하단부.

^ 모양이 에어 주입, v 모양이 에어 배출, 주입과 배출이 끝나면 ㅁ모양에 스위치를 두면 된다.

오른쪽 아래 뚜껑을 열면 220v 코드가 수납되어 있다.

이제 제품을 테스트해 볼 차례.

 

3분 정도면 빵빵하게 에어 충전이 완료된다. 소음은 진공청소기 돌릴 때 정도의 소음 수준.

생각보다 금방,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게 충전되어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삐걱거리는 소리는 없고, 꿀렁이는 느낌도 적다. 모서리가 상대적으로 빵빵함이 약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캠핑가서 집에서 처럼 편한 침대에 누워 자고 싶다면, 46cm 에어 매트리스를 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갬성캠핑을 좋아하고 전동 에어펌프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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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저렴하게 전동 에어펌프가 내장된 제품을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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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MORNING PILOT호가 평택항에 도착했다!

당초 4/4일 도착 예정이었지만, 바닷길 교통정체에 4일정도 연착

싱가폴 때부터 추적했는데 홍콩-텐진을 거쳐 바로 오나 싶더니 옌타이도 한번 들려서 평택에 도착했다.

텐진항에서 앞바다에 머무르는 대기시간이 가장 길었던 듯..

평택항은 오자마자 바로 접안하더라..👍🏻

PDI도 거치고 출고절차 진행하고 내손에 차키가 잡히는건 한달쯤 본다…

이제부터 또다시 기다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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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이 그렇게 인기라던데..

오늘 드디어 구매에 성공했다!

뭐가 맛있을지 몰라 일단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두개와 파이리의 파르르 핫소스팡 하나,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하나를 집어 들었다.

딱히 포켓몬 빵을 사겠다고 여기저기 찾아다닌적은 없다.

 

딱 한번 편의점에 입고된다는 시간에 가봤은데 입고가 취소되었는지 대기하지 말라는 안내문을 보고 아 구하기 힘들구나 생각하던 차에..

오늘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대형마트에 들렸는데 열명정도 줄을 서있는 것을 발견, 나도 따라 서서 한 이십분만에 포켓몬 빵을 겟하였다.

초코롤을 먼저 시식

빵 한봉지에 1,280원, 이가격에 나쁘지 않은 퀄리티

딱 생각하던 그맛. 달콤하고 초코칩이 섞인 부드러운 맛.

이젠 띠부띠부씰을 뜯을 차례.

딱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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